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광주 도시철도 2호선 (문단 편집) == 상세 == 한국 비수도권 도시철도 최초의 [[순환선]]이다. 한국 전체로는 [[서울 지하철 2호선]] 다음으로 두 번째 순환선. 이후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이 순환선으로 확정되어 비수도권 유일의 타이틀은 내주었다. 또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협력 건설사들이 공동 개발한 저심도 도시철도 공법으로 건설되는 최초의 저심도 도시철도 노선이다. 당초 평균 깊이 2.5m 저심도로 계획하였다. 그러나 하수도, 하천, 지장물 등이 있는 구간이 많아 평균 4.3m로 심도가 깊어졌다. 2단계 공사 구간은 지하화와 하저 터널의 추가 등으로 인해 평균 심도가 11m로 깊어졌다. 그래도 보통 지하 10~20m에서 운행하던 기존의 전철 노선과 비교하면 얕은 편이며 이러한 저심도 지하철은 국내에서 [[광주광역시]]에 처음으로 시도되는 방식이다. 저심도 도시철도 역으로 유명한 [[우이신설선]] [[북한산우이역]]~[[화계역]] 구간의 최소 심도가 7.6m였단 것을 감안했을 때 광주 2호선의 평균심도 4.3m는 매우 얕은 심도이다. 예외적으로 2구간은 실시설계 과정에서 파악되지 않은 암반층과 지장물이 추가 발견되어 심도가 더 깊어졌다. 때문에 평균심도가 4.3m보다 더 깊게 조정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2016년 2월 16일에 저심도+반지하+노면천장형으로 건설방식이 확정되면서 지상 혼합형 '''저심도 순환선 경전철'''로 건설 중이며, 구간 4.2㎞는 지상 노면으로, 28.2㎞는 지하 깊이 4.3m, 9.5km는 지하 깊이 1m로 건설할 예정이다. 대부분의 역이 지하 1층에 승강장이 있게 되어 [[바로타(역 구조)|바로타]] 구조 혹은 [[소태역]]과 같이 지상에 역무실과 대합실이 위치하고 지하 1층에 승강장이 있는 구조가 될 것이다. 이후 설계를 거치면서 변동 사항이 생겼고 2016년과는 차이가 있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을 주축으로 6개 건설사 및 설계회사 컨소시엄이 공동으로 개발한 저심도 시공 기술이 처음으로 적용되는 토목건축이며, 광주 2호선에 성공적으로 적용이 되면 지하철 건설 외에도 다양한 토목 분야에서 저심도 시공을 보급, 확대할 계획이다. 처음 도입되는 토목건축이라 그런지 [[현대건설|현대]], [[GS건설|GS]], [[대림산업|대림]] 등 다양한 대기업 건설사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다. 8월 20일경 1단계 총 6개 공구별 시공사를 선정하여 발표했다. 한동안 나무위키에선 [[미래철도DB]]의 영향을 받아 광주 2호선의 색상을 주황색으로 표시했었다. 하지만 200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상징색을 파란색({{{#1294c1 ●}}})으로 못 박아 두고 있었다. 또한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10320&yy=2005|이 기사에서도 광주2호선 노선색상이 짙은 하늘색이라 말하고 있다.]] 또한 광주 도시철도 1호선 개통 이전 시민 홍보 프레스에서 1호선 색상을 현재의 청록색, 2호선을 짙은 하늘색, 3호선을 보라색으로 칠했다는 점도 2호선의 노선색상이 원래부터 짙은 하늘색이었단 점을 증빙해 준다. [[https://m.blog.naver.com/grtc/221454791614|2호선 착공 전 디자인 심의와 시민 설문조사 등을 통해 2018년 말경에 노선 색상을 파란색{{{#0471C3 ●}}}, 차량 외형은 설문 3안 유선형으로 확정 지어 최종 파란색으로 노선 색상이 결정됐다.]] 당초 2019년 6월 착공 예정이었으나, 인플레이션과 지가상승분을 고려한 기획재정부의 공사비 증액 검토와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로 인한 교통 인프라 불편을 감안해 [[9월 5일]]로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8011682789539|기공식을 연기했고]], 마침내 기공식을 개행하였다. [[https://blog.naver.com/dodreamgj/221640777179|#]] 2002년 최초 승인에 맞춰서 17년 만인, 2019년 10월 21일부터 1단계 구간이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191014_0000798294&cid=10809|#]] 노선 단계마다 공사 구간이 나뉘어져 있는데 한 구간씩 공사하는 게 아니라 공기 단축을 위해 착공 가능한 곳부터 하나둘 씩 시작해 공사하고 있다. 이 때문에 한동안 광주 전역이 심한 교통체증을 앓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도로교통 방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도로점유를 작게 하고, 야간 시공 및 신호체계 수정 등으로 교통흐름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다. 걱정과 달리 공정 진행이 순항 중이라 2호선 1단계의 경우 계획대로 2023년 안에 완공될 것으로 보였으나, 최근 시설물의 안전관리가 강화되면서 3개월 정도였던 시험 운행 기간이 6개월 이상으로 늘어나는 바람에 2023년 이내에 개통하는 것이 힘들어졌고 1단계 개통은 '''2026년 상반기'''가 될 예정이다. [[http://www.mdilbo.com/detail/0kIA7d/656115|#]] [[http://m.mdilbo.com/detail/0kIA7d/661733|#]] 또한 광주광역시는 2023년 6월 중하순께 1조 3천 5백억 원 규모의 도시철도 2호선 2단계 입찰을 위해 조달청에 발주를 의뢰할 계획이다. 시는 발주 의뢰해 조달청에서 45일가량 사전 기술 검토와 함께 입찰 공고 후 협의 완료 시 오는 9월께 최종 낙찰업체가 선정되면 2024년 1월에 2호선 2단계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시는 지하 구조물이 마무리되면 2호선 2단계 신호와 전기 공사 발주에도 나선다. 시는 오는 2028년께 공사를 마치고 시험 운전 등을 한 후 '''2029년 말께 2호선 2단계 도시철도를 개통할 방침'''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776826?sid=102|1조 원대 광주 도시철도 2호선 2단계 입찰, 6월께 본격화]] 당초 지선 1과 2가 논의되었으나 무산되었고, 지선 1은 [[농성역]]~[[유스퀘어]]~[[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구간으로 선형이 변경되어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당선인이 [[광주광역시 BRT]]를 건설하거나 [[광주 도시철도 3호선]]으로 넘기는 방향으로 바꾸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광주 도시철도 2호선/논란]] 참고. 또한 [[광주여대]]와 [[호남대]], [[어등산관광단지]] 구간은 시에서 추진하진 않지만 [[광산구 갑]] 출마를 준비 중인 [[박균택]] 변호사가 노선 신설을 공약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189765?sid=102|박균택 변호사, 지하철 호남대-광주여대 구간 신설 제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